스피엘이 룩엔 전동 발 각질제거기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룩엔 전동 발 각질제거기는 물에 불려 각질을 벗겨내는 방식이 아닌, 마른 발의 각질을 석영 알갱이로 만들어진 쿼츠 그라인딩 헤드가 긁어내는 방식의 제품이다. 또한 수동으로 문질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USB 충전식 전동 제품으로 완충 시 최대 약 15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2단계 속도 조절 기능과 3개의 서로 다른 그라인딩 헤드 제공으로 사용자의 발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와 관련하여 업체 측은 "깨지는 유리 제품이나 칼로 베어내는 것보다 상처 걱정 없이 안전한 각질제거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제품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발과 각질을 관리하는 제품인 만큼 IPX7의 방수 등급으로 헤드와 본체까지 물로 씻어낼 수 있어 위생적이며, 모터가 각질을 제거하면서 부스러기 일부를 흡입해 주기 때문에 뒷정리도 한결 간편하다”며 제품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한편 스피엘에서는 출시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룩엔 발뒤꿈치 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