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스피엘이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신제품 캠핑의자 리클로우체어를 선보였다.
리클로우체어는 손잡이 부분을 이용해 등받이 각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체어로, 스피엘 2세대 로우체어보다 의자 높이가 8cm 더 높아지고 더 와이드해진 약 51cm의 시트 폭, 6cm 두께의 목 쿠션으로 머리를 편하게 기댈 수 있다. 이에 다리가 편한 로우체어의 장점과 목과 등이 편한 릴렉스체어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클로우체어는 팔걸이도 기존 제품보다 길고 넓어져 팔을 올려보면 확실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감성 캠핑을 위해 손잡이 재질은 원목으로 제작하고 알루미늄 프레임에도 우드 무늬를 입혔다. 아울러 힙시트 아래에 추가 보조 프레임을 넣어 최대 120kg의 내하중을 자랑하며, 조립할 필요도 없이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다.
관계자는 “캠핑 용품 제조 및 판매 10년간 수많은 검증과 함께 1세대 와이드 로우체어와 2세대 감성 우드 로우체어를 거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캠핑체어의 장점을 모두 모아 업그레이드한 3세대 ‘리클로우체어’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이미지와 정보는 스피엘 스토어와 공식 쇼핑몰 및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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