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엘, 피오 듀얼 미니 가습기 출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피엘’이 ‘피오 듀얼 미니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 가습기는 일반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작은 수조와 약한 가습, 짧은 작동시간 등의 한계를 안고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등장한 ‘피오 미니 가습기’는 1.4리터의 수조로 물 보충 없이 최대 20시간 동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두 개의 듀얼 분무구로 설계돼 가습기 2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처럼 가습량 또한 풍부하다.
거기에 진동 단자로 물을 떨구는 방식이 아니라 필터로 물을 빨아들여 상부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낙수 소음이 없고, 작동 중에도 가습기의 뚜껑을 열지 않고 상부 급수가 가능하며, 손쉽게 분리 가능한 구조로 세척 및 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안전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10시간 연속 작동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스피엘 관계자는 “미니 가습기지만 넉넉한 용량과 분무량, 디자인까지 갖춰 가정에서도 사무실 가습기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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